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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도 내던지고… ‘칠레의 기적’ 함께 만든 봉사산타들

[기자의 눈/신치영] 생업도 내던지고… ‘칠레의 기적’ 함께 만든 봉사산타들 예상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33명의 광원을 살려내겠다는 칠레 전 국민의 염원은 뜨거웠다. 12일 미국 뉴욕에서 비행기를 두 번 갈아타고 산티아고에 도착해서 다시 12시간 고속버스를 타고 산호세 광산에 도착하기까지 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