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화 윤경숙님의 시
사 랑
- 雪花 윤경숙 -
사랑은 꽃이다
어둠에서 빛을 보게 하며
절망에서 희망을 갖게 하며
환희의 미소를 머금는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꽃이다
그 꽃이
세상에 피어 향기로 퍼지면
그 향기 더없이
그윽하여 행복한 세상
함께 만드는
그 마음이 모이고 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