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그림

베노초 고촐리(Benozzo Gozzoli, 1420~1497. 10. 4 )

namsarang 2011. 4. 24. 21:24

 

베노초 고촐리(Benozzo Gozzoli,  1420~1497.10.4 )

 

이탈리아의 화가. 본명은 베노초 디 레세(Benozzo di Lese)이다. 처음에는 V. 기베르티의 제자로서 금속세공을 배웠으며, 나중에는 F.B. 안젤리코의 조수로서 로마와 올비에토에서 일하였다. 안젤리코의 사후, 중부이탈리아의 몬테팔코로 가서 《프란체스코전(傳)》 등의 연작(連作) 벽화를 그렸다. 1459년 피렌체의 파라초 메디치 리카르디궁(宮) 내의 예배당의 벽면장식을 위촉받아, <동방 3박사의 여행>을 주제로 메디치가(家)의 사람들과 그 관계자들을 등장인물로 설정하여 벽화를 호화롭게 장식하였다. 이외에도 산 지미냐노(1464)와 피사의 칸포 산토(1468∼84)에도 벽화를 그렸다. 이러한 작품들은 고촐리가 당시의 피렌체의 사실주의와는 다른, 장식성을 기초로 한 국제고딕양식의 흐름을 이해한 화가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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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왕의 행렬

 

이 작품은 메디치 궁의 가족 예배실 겸 귀빈 접견실로 사용되었던 방을 장식했던 벽화 중 하나이다. 코시모 데 메디치가 베노초에게 의뢰한 벽화로 메디치 가의 정치적 선전과 가문의 영원한 번영을 기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동방박사 중 가장 나이 어린 발다사레 왕으로 묘사된 맨 앞줄의 인물은 코시모의 손자인 로렌초 데 메디치이다. 그 뒤로 코시모와 그의 아들 피에로가 뒤따르고 있으며 수많은 수행원들을 거느리고 있다. 지극히 화려하고 위풍당당한 인물 묘사를 통해 메디치 가문의 기념비적인 권력과 정치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다.

 

동방박사의 경배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와 성 프란치스코 사이에 계신 아기예수와 성모 마리아

 

 

축복을 내리는 아기예수와 성모 마리아

 

성인들에 둘러싸인 아기예수와 성모 마리아

 

 

성 프란치스와 베르나르디노, 프라 자코포와 함께 있는 성모 마리아와 아기예수

 

성 바오로, 성 제롬, 성 피터, 복음사가 성 요한과 함께 한 아기 예수와 성모 마리아

 

 아기예수와 성모마리아

 

신톨라의 성모 마리아

 

성 프란치스의 삶(첫 부분, 북쪽 벽)

 

성 프란치스의 삶(두 번째 부분, 북쪽 벽)

 

성 프란치스의 삶(세 번째 부분, 남쪽 벽)

 

성 프란치스의 삶(네 번째 부분, 남쪽 벽)

 

성 프란치스의 삶(다섯 번째 부분, 북쪽 벽)

 

성 프란치스의 삶(여섯 번째 부분, 북쪽 벽)

 

성 프란치스의 삶(일곱 번째 부분, 남쪽 벽)

 

파도바의 성 안토니우스

 

왕관을 쓴 성 포르투나투스

 

사자의 발에 박힌 가시를 뽑아주는 성 제롬

 

안티오키아를 떠나는 성 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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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주성당의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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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와 성모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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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메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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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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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티아에서 하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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