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窓)/게시판 21146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망각의 대한민국’… 천안함 46용사 떠난 지 오늘 2년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망각의 대한민국’… 천안함 46용사 떠난 지 오늘 2년 《 오늘은 천안함이 침몰한 지 2년이 되는 날. 사랑하는 조국과 가족을 뒤로하고, 차마 떠나지 못할 길을 재촉한 46용사는 오늘도 말이 없다. 오히려 남은 자들의 말만이 무성할 뿐. 의혹과 의심과 의문의 화살은..

창(窓)/게시판 201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