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 병실 앞에서 꽹과리 치는 민노총 [사설] 2011년 9월 1일 목요일 환자들 병실 앞에서 꽹과리 치는 민노총 지난해 4월 특수법인으로 전환한 국립중앙의료원의 박재갑 초대 원장이 임기 3년의 절반도 못 채?李� 1년 5개월 만에 보건복지부에 사표를 냈다. 박 원장은 민주노총 지도부가 의료원에 들어가 입원실 앞에서 확성기로 의료원 노조.. 창(窓)/게시판 2011.09.01
중국의 부상과 한국의 안보 위기 [동아광장/함재봉] 중국의 부상과 한국의 안보 위기 중국은 기존의 국제질서에 편입할 것인가, 아니면 도전할 것인가? 이 질문은 지난 20여 년간 국제정치학자 사이에서 무수히 논의돼 왔다. 어떤 이들은 오늘의 국제질서 속에서 가장 큰 혜택을 누리고 있는 중국이 그 질서를 흔들 이유가 없다고 한다... 창(窓)/게시판 2011.09.01
“중국 원전이 미국보다 100배 위험하다” [사설]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중국 원전이 미국보다 100배 위험하다” 베이징 주재 미국대사관은 2008년 8월 “미국 웨스팅하우스사(社)의 3세대 AP-1000 원자로가 2세대 CPR-1000 원자로보다 100배 안전한데도 중국은 2020년까지 건설할 원전 50∼60기에 CPR-1000 원자로를 채택하려 한다”는 전문을 본국에 보냈.. 창(窓)/게시판 2011.08.31
곽노현의 僞善이 진보의 본질인가 [사설] 2011년 8월 30일 화요일 곽노현의 僞善이 진보의 본질인가 작년 6·2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곽노현 후보의 유세는 “부패 비리 꽉 잡는 진보 단일 후보 곽노현”이라는 소개말로 시작했다. 선거 하루 전날에는 방송 인터뷰에서 “서울시교육감 후보 중 부패와 싸워본 사람은 나 말고 없다”고 강.. 창(窓)/게시판 2011.08.31
從北 민노당과 다시 합치는 진보신당의 모순 [사설] 2011년 8월 29일 월요일 從北 민노당과 다시 합치는 진보신당의 모순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통합을 위한 창당대회를 다음 달 25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민노당은 2007년 대통령선거에서 권영길 후보를 내세웠다가 참패한 뒤 내부 갈등을 겪었다. 2008년 3월 조승수 심상정 노회찬 씨 등 민중민주.. 창(窓)/게시판 2011.08.29
제주 강정마을 ‘해방구’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사설] 2011년 8월 27일 토요일 제주 강정마을 ‘해방구’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제주 해군기지 반대운동을 벌이던 일부 주민과 외부인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집단폭력에 무력하기 짝이 없었다. 경찰은 24일 오후 서귀포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 현장에서 건설업체의 대형 크레인 조립을 저지한 .. 창(窓)/게시판 2011.08.27
‘간첩사건 잇따라 연루’ 민노당 민노총 실체 뭔가 [사설] 2011년 8월 26일 금요일 ‘간첩사건 잇따라 연루’ 민노당 민노총 실체 뭔가 북한의 지령을 받아 간첩활동을 벌인 남한 지하당 ‘왕재산’ 총책 김모 씨 등이 구속기소됐다. 이번과 같은 대규모 간첩사건이 적발된 것은 10여 년 만에 처음이다. 국가정보원과 검찰이 제시한 지령문 보고문 통신문.. 창(窓)/게시판 2011.08.26
무상 남발의 ‘국가 재앙’만은 막아야 한다 [사설] 2011년 8월 25일 목요일 무상 남발의 ‘국가 재앙’만은 막아야 한다 서울시 주민투표가 어제 투표율 25.7%로 투표 성립에 필요한 33.3%를 넘지 못해 개표도 못한 채 끝났다. 이 투표율은 지난해 6·2 지방선거 때 오세훈 서울시장의 득표율 25.4%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다. 오 시장이 투표 결과에 시장.. 창(窓)/게시판 2011.08.25
이 대통령의 脫이념은 빗나갔다 [배인준 칼럼] 이 대통령의 脫이념은 빗나갔다 이명박 대통령은 남은 임기가 1년 반으로 줄었지만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이제라도 이념 문제를 통찰하고, 정치 사회 교육 등의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국가정체성 왜곡을 바로잡는 리더십을 보여주기 바란다. 다음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도 이념체.. 창(窓)/게시판 2011.08.24
북한인권 고발영화 상영 막은 민노총의 從北 [사설]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북한인권 고발영화 상영 막은 민노총의 從北 민주노총 시위대가 20일 밤 서울광장에서 북한인권 고발영화 ‘김정일리아’의 상영을 방해했다. 미국 여성감독 낸시 하이킨이 만든 이 영화는 탈북자 12명의 육성 증언을 토대로 김정일 정권의 악랄한 인권유린 실태를 고발해.. 창(窓)/게시판 201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