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꽃에 깃든 창조의 신비 "[영상복음]89 야생꽃에 깃든 창조의 신비 솔로몬도 그 온갖 영화 속에서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 못하였다. 오늘 서 있다가도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까지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너희야 훨씬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마태 6,29-30) 해발 1000m가 넘는 태백산 .. 영상복음 2009.05.31
(1) 세례성사 "교회상식 교리상식(115) 성사-일곱 성사 (1) 세례성사 세례성사는 한 마디로 하느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는 성사입니다. "세례성사는 그리스도교 생활 전체의 기초이며, 성령 안에 사는 삶으로 들어가는 문이며, 다른 성사들로 가는 길을 여는 문이다.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하느.. 교회상식.교리상식 2009.05.31
다문화 가족을 품어 안는 아름다운 작품 다문화 가족을 품어 안는 아름다운 작품 박공식 신부(광주대교구 이주사목 담당) 아침에 센터에 들어서면 여러나라 말로 인사를 해야 한다. 굿모닝, 신짜오, 니하오, 마간당, 오하이오고자이마스, 안녕하세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태국 등 각 나라에서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들어온 여성들.. 사목일기 2009.05.31
성령강림대축일 성령강림대축일 2009년 5월 31일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요한 20,19~23) 이기양 신부(서울대교구 10지구장 겸 오금동본당 주임) 우리는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생일이라 하고, 회사가 설립된 날을 창립기념일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우리 천주교회 창립일은 언제일까요? 12월 25일이라고 대답하시는 .. 생활속의 복음 2009.05.31
님의 침묵(한용운) 님의 침묵 한용운(韓龍雲)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黃金)의 꽃같이 굳고 빛나든 옛 맹서(盟誓)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微風)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 시/시 2009.05.31
지수의 2품 승품심사(격파모습) 지수의 2품 승품심사(격파모습) 2009년 5월 3일 2품 승품심사의 지수 모습(머리딴 여자 아이)---아이고 발이야! 가족/지수 2009.05.31
그저 평범한 사람 나의 이야기 뭐가 있겠는가? 그저 남들처럼 살아온 인생인데... 하지만 그들 남들이 살아온 길은 비슷하기는 하지만 모두가 다 똑 같기야 하겠는가? 6.25를 겪은, 하지만 그 때 초등학생 나이라면 무엇을 알겠는가? 1.4후퇴를 당하여 피란민 속에 섞여 누이는 머리에 재봉틀 이고 형은 지게 위에 이불을 .. 가족/나 2009.05.31
100년 전… 그는 대한독립의 방아쇠를 당겼다 [안중근 서거 99년, 의거 100년] 100년 전… 그는 대한독립의 방아쇠를 당겼다 오늘은 안중근 義士가 32세로 순국한 날 "동양 평화를 염원한 독립투사이자 經世家" = 김호일(안중근의사 기념관장) = ▲ 이토 히로부미 저격 후 체포 당시의 안중근.3월 26일은 1910년 대한국인(大韓國人) 안중근 장군이 일본제.. 창(窓)/게시판 200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