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비타민
행복한 신앙생활
누가 하느님을 믿으면서 우울하라고 하였습니까?
예수님의 첫 강론은,“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여라.”라는 산상설교였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전서에서 “언제나 기뻐하라(1테살 5, 16).”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1. “운동하십시오.” - 재산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반을 잃은 것이
고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2. “감사하십시오.” - 하느님이 물, 공기, 햇볕을 거저 주셨습니다.
남이 가진 것에 욕심 내지 말고 내가 가진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3. “대화하십시오.” - 앞으로 인생 100년을 살 것입니다.
4. “공부하십시오.” - 지금부터 100살까지 살려면 다시 공부해야 합니다.
5. “텔레비전 시청을 반으로 줄이십시오.” - 하느님과 영적인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6. “신앙생활을 하십시오.”- 하느님께 의지하며 살아갈 때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느낍니다.
7. “웃으십시오.”- 잘 웃는 사람이 경쟁력이 있습니다.
8. “전화하십시오.”- 현대인이 외로움 병에 시달리는 이유는 내가 먼저 시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전화 안 해서 섭섭할 시간 있으면 먼저 전화 하십시오.
9.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십시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10.“이웃에게 친절하십시오.”- 우리가 이웃에게 베푸는 만큼 하느님도 우리에게 베푸십니다.
- 황창연 베네딕도 신부 글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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