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897

1969년 명동성모병원 국내 최초 신장 이식

[대한민국 제1호] 1969년 명동성모병원 국내 최초 신장 이식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doctor@chosun.com 장기 이식1969년 3월 2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의 명동성모병원 수술실에서는 대한민국 의학사에 한 획을 긋는 수술이 시작됐다.국내 최초의 신장 이식이었다. ▲ 국내 최초의 신장 이식 수술대에 누운 환자는 ..

기상 재난, 58년 태풍 '그레이스' 이재민 1만3천여명

[대한민국 제1호] 기상 재난, 58년 태풍 '그레이스' 이재민 1만3천여명 박은호 기자 unopark@chosun.com 지난 4일 수도권에 기상관측 사상 최대의 '눈폭탄'이 쏟아져 극심한 교통대란을 빚고 일부 도시 기능이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재난(災難·disaster)은 태풍·호우·폭설 같은 자연재해와 화재·붕괴사..

"선진국은 선망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경쟁 상대일 뿐"

[글로벌 ‘G세대 한국인’새 100년을 이끈다] [下] "선진국은 선망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경쟁 상대일 뿐" <특별취재팀> 김수혜 기자 goodluck@chosun.com 최승현 기자 vaidale@chosun.com 김정훈 기자 runto@chosun.com 박순찬 기자 ideachan@chosun.com G세대 6명 난상토론 "이래라저래라" 하는 일방적 사회에서 함께 결..

'출세 신화' 안 부러워… '나만의 특별한 세상' 찾아 달린다

['G세대 한국인' 새 100년을 이끈다] [中] '출세 신화' 안 부러워… '나만의 특별한 세상' 찾아 달린다 특별취재팀 김수혜 기자 goodluck@chosun.com 최승현 기자 vaidale@chosun.com 김정훈 기자 runto@chosun.com 박순찬 기자 ideachan@chosun.com 성공은 '높은 지위' 아닌 가족과 화목한 삶 의미 풍족하게 자란 세대라 좌절에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