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복지 국가는 결국 버티지 못했다 [동아일보 사설] 과잉복지 국가는 결국 버티지 못했다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동아일보 기자들이 이른바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제도로 유명한 나라들에 가서 확인한 사실은 ‘무한 복지강국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복지강국이 앓고 있다’ 시리즈 참조). 재정 파탄에 허덕이는 그리스.. 창(窓)/게시판 2011.02.17
2월이면 떠오르는 소녀들 [동아광장/신의진] 2월이면 떠오르는 소녀들 신의진 연세대 의대 교수 해마다 2월이 되면 마음이 스산해진다. 2006년 동네 신발가게 주인에게 성폭행 당한 후 살해되어 전 국민을 경악시킨 ‘용산 허 양’(당시 11세) 사건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올해 2월 22일에도 허 양의 기일을 맞아 ‘아동 성폭력 추방..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1.02.17
[스크랩] 최근에 밝혀진 커피의 효능과 부작용.. 커피의 효능 1. 위암 예방 효과 커피에 포함되어있는 항산화물질이 암세포 발생을 억제한다. 2. 간암 예방 효과 커피를 종종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30% 매일 마시는 사람은 60%나 사망률이 낮다. 3. 혈압 강화 효과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 최대혈압 0.6mmHg, 최소혈압 0.4mmHg 내려간다. 4. .. 창(窓)/건강 2011.02.17
[스크랩] ◐ 아버지를 팝니다 ◑ 벗님들에게~~~*^* 화낼것은 과감하게 화내자.. 잊을것은 과감하게 잊자.. 실망할건 과감하게 실망하자.. 웃으려면 과감하게 웃어버리자.. 버릴것은 과감하게 버리자.. 이미 버린건 다시 줏지말자.. 하하하~~~~~~~~~~~~~~*^* 곱슬.. ◐ 아버지를 팝니다 ◑ 어느 날 신문광고에 아버지를 판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 창(窓)/좋은글 2011.02.17
통일 이끌 대통령이 필요하다 [배인준 칼럼] 통일 이끌 대통령이 필요하다 독자들에게 묻고 싶다. “통일을 이끌 만한 18대 대통령감이 보입니까?” 이명박 정부의 남은 2년, 다음 대통령 임기 5년을 합치면 7년이다. 심장병 뇌졸중 당뇨를 달고 있는 김정일의 진짜 나이는 오늘로 만 70세이다. 그가 숨은 쉰다 해도 북한이 비핵화·개.. 창(窓)/게시판 2011.02.16
김수환 추기경 선종 2주기 이해인 수녀 특별기고 김수환 추기경 선종 2주기 이해인 수녀 특별기고 우리도 사랑의 바보가 되자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추모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지난해 2월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입구에서 열렸던 추모 사진전 전시 작품 속 고인의 생전 모습. 동아일보 자료 사진 해마다 입춘이면 꽃망울을 터뜨..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1.02.16
[스크랩] *- 손잡아 드릴께요 -* - 손잡아 드릴께요 - 살속으로 스며 드는 추위와 외로움과 괴로움에 지쳐 차가워진 당신의 손을 잡아 드릴께요, 살면서 살아가면서 누구든지 상처 없이 한평생 살아가는 사람은 없답니다, 삶이 힘들어지면 쉽게 흐트러지고 무너지는게 우리의 마음이고 강한것 같으면서도 되려 여리고 여린 우리들의 .. 창(窓)/좋은글 2011.02.16
‘납세의 의무’ 헌법이 무색하다 [오늘과 내일/권순활] ‘납세의 의무’ 헌법이 무색하다 2009년 연말정산 기준으로 한국의 근로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약 1429만 명이었다. 이들 중 40.3%인 575만 여명은 근소세를 전혀 내지 않았다. 2005년의 48.7%보다는 8.4%포인트 낮지만 10명 중 4명은 여전히 소득세가 남의 일이었다. ‘모든 국민은 법률이.. 창(窓)/게시판 2011.02.15
기업혁신을 이끌어내는 눈 [동아광장/정재승] 기업혁신을 이끌어내는 눈 미국의 장수 비즈니스 잡지 ‘포천’은 아이로니컬하게도 대공황 시절이던 1930년 창간됐다. 월가 붕괴 넉 달 후 헨리 루스가 창간했다. 루스의 파트너였던 브리턴 헤이든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은 경제지 발간에 회의적이었으나 루스는 창간을 강행했다. ..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1.02.15
‘한미동맹 파괴’의 섬뜩한 기록 [특파원 칼럼/하태원] ‘한미동맹 파괴’의 섬뜩한 기록 하태원 워싱턴 특파원 2000년부터 외교 안보 분야 취재를 담당해 온 기자에게 도널드 럼즈펠드 전 미국 국방장관(79)의 회고록 출간은 묘한 설렘을 줬다. 한미관계가 평탄치 않은 시간을 많이 겪었지만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집권 8년 동안 가장 심.. 창(窓)/게시판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