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아내와 화목하게 지내고 싶어요 [아! 어쩌나] 220. 아내와 화목하게 지내고 싶어요 Q1. 어려서부터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간질이 있었지요. 저희 누님이 그런 제 결점을 숨기고 한 자매를 소개해줘 결혼했습니다. 저는 몸이 그런지라 직장을 잡기 어려워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자신을 속이고 결혼했다.. 신앙상담 2014.04.13
219. 아빠가 싫어요! 2013. 10. 06발행 [1234호] [아! 어쩌나] 219. 아빠가 싫어요! Q. 아빠가 싫습니다. 증오합니다. 아빠는 어린 시절부터 저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 하고 말하는 등 온갖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고, 대학에 들어가기까지 이유도 없이 맞고 살았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가.. 신앙상담 2014.04.08
218. 고해성사를 꼭 봐야 하나요 2013. 09. 29발행 [1233호] [아! 어쩌나] 218. 고해성사를 꼭 봐야 하나요 Q. 세례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 신자입니다. 아직 가톨릭교회에 대해 잘 모르고 모든 것이 낯설지요. 특히 고해성사는 아주 부담스럽습니다. 고해성사를 볼 때 신부님이 제 목소리를 알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실.. 신앙상담 2014.04.07
종교를 갖는 이유는 [아! 어쩌나] 237. 종교를 갖는 이유는 홍성남 신부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Q, 저희 식구들은 아이들과 제가 얼마 전에 세례를 받고 주일마다 같이 성당을 나갑니다. 그런데 제 남편은 아직도 "성당엔 왜 나가냐. 차라리 일요일에 등산하거나 골프를 치러 나가련다"라.. 신앙상담 2014.03.29
편법으로 재산을 늘리는 사장에게 화가 납니다 [아! 어쩌나] 224. 편법으로 재산을 늘리는 사장에게 화가 납니다 Q. 죄 중에도 사람에 대해 분노하는 마음이 가장 나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사장에 대한 화를 다스리기가 어렵습니다. 저임금에 이용만 당하는 것 같고, 교회를 다닌다면서 거짓말을 하고 편법을 써서 돈을 법니다. 부.. 신앙상담 2013.11.17
[아! 어쩌나] 217. 저는 왜 이 모양일까요 [아! 어쩌나] 217. 저는 왜 이 모양일까요 Q. 저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무슨 일을 제대로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늘 부모님에게서 "너는 왜 하는 일마다 그 모양이냐" 하는 핀잔을 들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하는데도 별다른 결실을 보지 못하는 것이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여자친구는 .. 신앙상담 2013.09.30
213. 사람들이 나약하게만 보여요 [아! 어쩌나] 213. 사람들이 나약하게만 보여요 Q. 30대 초반 청년입니다. 군대도 다녀왔고 나름대로 직장생활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군대와는 달리 사람들이 참 나약하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군대에서는 '하면 된다'는 신념을 익히고 나왔는데, 사회.. 신앙상담 2013.08.25
[아! 어쩌나?] <172> Q. 나는 왜 이모양인가요? [아! 어쩌나?] <172> Q. 나는 왜 이모양인가요? Q. 나는 왜 이모양인가요? 신부님, 저는 자주 우울한 생각이 들곤 해서 마음이 괴롭습니다.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인가? 나 같은 사람이 이 세상을 사는 의미는 무엇인가? 나는 왜 이리도 지지리 못났고 하는 일마다 안 되는가? 매일같이 반복.. 신앙상담 2012.10.21
(160) Q. 백수 아들이 걱정입니다(하) [아! 어쩌나] (160) Q. 백수 아들이 걱정입니다(하) Q. 백수 아들이 걱정입니다(하) A.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요? 좋지 않은 생각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지만, 건강한 생각은 사람을 살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안 좋은 생각은 좋은 생각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우선 중요한 것은.. 신앙상담 2012.07.15
(153) 가슴이 떨려요 [아! 어쩌나?] (153) 가슴이 떨려요 Q. 20대 청년입니다. 저는 성격이 매우 내성적인 편이어서 성당에 나가게 된 것도 저 혼자 숨어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세례를 받고 나니 신자분들이 단체활동을 하라고 권유해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특히 보좌신부님께서는 저.. 신앙상담 201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