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글로 춤도 춘다 [편집자에게] 우리는 한글로 춤도 춘다 이만주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연구분석위원 ▲ 이만주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연구분석위원 언제부턴가 세종로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는 '세상을 담는 아름다운 그릇, 한글'이라는 표어가 걸려 있다. 외국의 어느 언어학자가 그 빼어남을 달리 표현할 길이 없어 '한.. 창(窓)/게시판 2009.11.25
마이너리티 일자리 보고서 [마이너리티 일자리 보고서] 따돌림 →학업포기 →구직난 →가난 '악순환' 박시영 기자 joeys7@chosun.com 입력 : 2009.11.23 04:13 / 수정 : 2009.11.23 08:32 식당·유흥업소 종업원… 제대로된 일자리 못구해 "진짜 복지는 직업 제공"지난 9일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 지적(知的) 장애인 3급인 김지은(24)씨는 어머니 .. 창(窓)/게시판 2009.11.23
소리 내 울지 않는 일본인 [만물상] 소리 내 울지 않는 일본인 김태익 논설위원 tikim@chosun.com 2004년 일본 니가타에 리히터 6.8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고베 대지진에 조금 못 미치는 강진(强震)으로, 사망자가 65명, 부상자가 4800여명에 달했다. 유타라는 두살배기와 어머니가 바위에 깔려있다는 소식에 일본 열도가 가슴 졸이며 .. 창(窓)/게시판 2009.11.19
김연아 7개 대회 연속 우승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70593 주소를 클릭하세요 '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7회 연속 우승과 함께 네 시즌 연속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연아는 16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1980링크에.. 창(窓)/게시판 2009.11.18
[대한민국 새만금] 바다 가로지르는 33㎞… 세계를 향해 뻗다 [대한민국 새만금] 바다 가로지르는 33㎞… 세계를 향해 뻗다 새만금=김창곤 기자 cgkim@chosun.com 세계적 수변도시 조성 계획… 내년 4월 방조제 개통 후… 산업지구·관광용지 분양 전북 군산 비응도에서 부안 변산반도까지 바다를 가로질러 33㎞. 비바람과 파도를 딛고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가 장쾌한.. 창(窓)/게시판 2009.11.14
"독도 원래 일본땅 아니다" 일본자료 쏟아져… [Why] "독도 원래 일본땅 아니다" 일본자료 쏟아져… 유석재 기자 karma@chosun.com 1905년 발간 '오키신보'… "고유영토 아니었음" 입증독도(獨島)가 일본 땅이 아니라는 자료는 얼마나 더 쏟아져나올까? 이번에는 1905년 이전부터 이미 독도가 자기들 '고유 영토'였다는 일본의 주장이 거짓임을 입증하는 러일.. 창(窓)/게시판 2009.11.12
박·정·이 동시 탄생, 민족 행운의 7년 [양상훈 칼럼] 박·정·이 동시 탄생, 민족 행운의 7년 양상훈·논설위원 내년은 이병철 탄생 100주년 곧 박정희 92년 정주영 94년 몇 백년에 한 명 나올 영웅 세 사람이 동시에 태어나 대한민국의 기적 만들었다 이를 제대로 평가하고 있나 내년이 이병철 삼성 창업주 탄생 100주년이다. 기념행사가 준비.. 창(窓)/게시판 2009.11.11
[스크랩] 밧데리 새것처럼 성능 부활 평소 1주일 이상 사용하던 휴대폰 배터리가 3~4시간 이하로 성능이 급저하되어 그 방법이 생각나서 냉동법으로 재생을 시도했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새것처럼 100% 기능회복이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실험한 결과를 자신있게 권유합니다 [서론] : 핸드폰 배터리는 6개월정도 사용하면서부터 수명이 짧아.. 창(窓)/게시판 2009.11.06
마산 '키다리 아저씨'의 특별한 생일손님 [사람과 이야기] 마산 '키다리 아저씨'의 특별한 생일손님 마산=조백건 기자 loogun@chosun.com ▲ 지난달 31일 생일을 맞은 김광남씨(오른쪽)가 경남 마산시 완월동 자택에서 자신이 1999년부터 5년간 후원해줬던 김모씨(22)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김용우 기자 yw-kim@chosun.com 암투병 김광남씨, 교직원 .. 창(窓)/게시판 2009.11.05
키작은 나폴레옹? 사실은 170㎝… 낙제생 아인슈타인? 성적 뛰어나 키작은 나폴레옹? 사실은 170㎝… 낙제생 아인슈타인? 성적 뛰어나 전병근 기자 bkjeon@chosun.com 英타임스 '10大 오해' 소개'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도 학교에선 지진아였다'며 위안을 삼는 학생이 있다면 생각을 고쳐먹는 게 좋겠다. 또 야심만만한 단신(短身)의 사내를 나폴레옹에 비유해 오던 습관도 .. 창(窓)/게시판 200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