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했던 아들이 이렇게 될 줄은… 건강했던 아들이 이렇게 될 줄은… 군 복무중 사고로 사지마비된 아들 돌보는 김미애씨 ▲ 김미애씨가 군 복무 중 사고로 사지마비가 된 아들을 부둥켜안고 울고 있다. [김민경 기자 sofia@pbc.co.kr] "가슴이 너무 아파 숨을 못 쉬겠어요." 몸을 가누지 못하는 아들을 앉혀 놓고 팔다리를 열심히 주무르..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0.05.12
월세조차 낼 수 없는 한마금 할머니와 손자 윤철준씨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월세조차 낼 수 없는 한마금 할머니와 손자 윤철준씨 "이 문간방 마저도 없어진다면..." ▲ 겨우 두 명이 몸을 뉠 수 있는 비좁은 방에서 한마금 할머니와 손자 윤철준씨가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 방에서도 곧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서울 성북구 정릉3동 한 낡은 한옥집. 문간..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0.05.06
홀로 폐결핵 앓고 힘겹게 사는 문해선씨 홀로 폐결핵 앓고 힘겹게 사는 문해선씨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으면..." ▲ 대구대교구 기계본당 사회복지위원장 장정희씨가 홀로 어렵게 사는 문해선씨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꿈많은 청년이었지만 아버지 폐질환으로 세상 뜬 후 홀로 폐수술 받고, 기댈 가족 없어 포항에서 요양 중 기계본당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0.05.04
아이에게 아름다운 세상 보여주고파 아이에게 아름다운 세상 보여주고파 두개골 조기 유합증 앓는 아들 돌보는 김성숙씨 ▲ 두개골 조기 유합증 수술을 받은 다니엘군과 엄마 김성숙씨(가운데)를 서울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 한경숙 사무장이 방문해 위로하고 있다. [김민경 기자 sofia@pbc.co.kr] "엄마, 자꾸 머리가 아프고 눈이 빨개져요."..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0.04.17
네 아이와 힘겹게 살아가는 김순호.장경화씨 부부 네 아이와 힘겹게 살아가는 김순호.장경화씨 부부 ▲ 장경화(사진 왼쪽)씨와 막내 아들 영욱이를 방문한 상계동본당 아가페 회원들이 근황을 묻고 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인근 산기슭. 정부 소유지인 이곳은 무허가 건물이 모여 있는 작은 마을이다. 그 중에 유독 낡은 집이 장경화(이사벨라, 41)씨..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0.03.28
폐 이식 수술받은 이은자씨 가정 폐 이식 수술받은 이은자씨 가정 이 역경 딛고 일서도록… ▲ "아들아, 힘내자!" 이은자씨가 폐이식 수술을 받은 11일, 남편 박종두(오른쪽)씨가 아들 시원씨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 이은자(클라라, 53, 서울 신당동본당)씨는 11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폐이식 수술을 받았다. 12시간에 걸친 대수술..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0.03.22
장애인 위한 한울타리 공동체 이정훈,홍나경씨 부부" 장애인 위한 한울타리 공동체 이정훈,홍나경씨 부부" "우리 장애 아이들 어떡해요" ▲ 한울타리 공동체 홍나경씨가 힘든 몸으로 갑상선암을 앓고 있는 한갑봉씨에게 밥을 떠먹이고 있다. 장애인 9명 자식처럼 돌보며 힘겨워도 밝게 살아온 부부 부인 홍씨 다발성 골수증 진단, 투병에 치료비 등 막막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0.03.05
전신마비로 20년째 누워지내는 윤영분 할머니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전신마비로 20년째 누워지내는 윤영분 할머니 성금 계좌(예금주 : 평화방송) 국민은행 004-25-0021-108 우리은행 454-000383-13-102 농협은행 001-01-306122 이번 겨울, 몸도 마음도 너무 추워요 의료사고로 마비, 자녀 모두 왜조증 장애 가져 정부 지원금만으론 생활 병원비 등 감당 힘들어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0.03.04
쌍태아간 수혈증후군에 한 아이 잃은 김종애씨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쌍태아간 수혈증후군에 한 아이 잃은 김종애씨 성금 계좌(예금주 : 평화방송) 국민은행 004-25-0021-108 우리은행 454-000383-13-102 농협은행 001-01-306122 "남은 한 생명만이라도 제발..." 쌍태아군 수혈증후군에 한 아이 잃은 김종애씨 ▲ 쌍태아간 수혈증후군으로 뱃속의 한 아기를 잃은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0.02.20
임파선암 재발로 투병중인 이주 노동자 낙누안씨 임파선암 재발로 투병중인 이주 노동자 낙누안씨 "친정 엄마와 아이들 얼굴 어른거려" ▲ 임파선암으로 투병 중인 태국 이주노동자 낙누안 아사야씨가 부산 금곡본당 빈첸시오회 박태현 부회장에게 위로를 받고 있다. [전상해 명예기자 jsh@pbc.co.kr]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병을 극복할 수 있는 힘..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