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교부들의 후기 문헌에 나타난 성모님의 모습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19) 교부들의 후기 문헌에 나타난 성모님의 모습 조규만 주교(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교부들은 하느님의 어머니, 즉 성모의 신적 모성과 동정성에 대해 논의했고, 드디어 교회는 553년 콘스탄티노플공의회를 통해 공식 교의로 선포한다. 교부시대 후기에 .. 성모님 이야기 2010.09.10
(18) 암브로시오 주교 가르침 속에 나타난 성모님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18) 암브로시오 주교 가르침 속에 나타난 성모님 조규만 주교(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초대교회 교부들이 성모 마리아를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살펴보는 작업이 지루하게 느껴질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는 초창기 교회 학자들의 성모 공경을 생생하게 엿볼 .. 성모님 이야기 2010.09.03
(17) 초세기 4~5세기교부들 가르침 속에 나타난 성모님 모습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17) 초세기 4~5세기교부들 가르침 속에 나타난 성모님 모습 조규만 주교(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교부들의 황금시대라고 할 수 있는 4~5세기 교부들의 성모님에 대한 생각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300년 께부터 450년 사이를 교부들의 황금시대라고 한다. 이 .. 성모님 이야기 2010.08.31
(16) 초세기 교부들 중 오리게네스 문헌에 나타난 성모님 모습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16) 초세기 교부들 중 오리게네스 문헌에 나타난 성모님 모습 조규만 주교(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오리게네스 교부는 초세기 200년께에 사셨던 대학자다. 그리스도교 신학이 발전하는 데 큰 공헌을 한 학자로 언어와 문화, 철학에 대해서도 해박했다. 그는 .. 성모님 이야기 2010.08.27
(15) 초세게 교부들의 문헌에 나타난 성모님의 모습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15) 초세게 교부들의 문헌에 나타난 성모님의 모습 조규만 주교(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초세기 교부들 문헌에서 나타나는 성모님 모습을 보자. 사르디나의 멜리토 주교는 부활절 강론에서 예수님을 순수한 어린 양인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묵묵한 어린 .. 성모님 이야기 2010.08.12
<14> 마리아의 동정 출산은 하느님 기적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14> 마리아의 동정 출산은 하느님 기적 가르침과 성덕에 있어서 모범이 되고 교회 교리를 정립한 고대 그리스도교 저술가들을 교회는 '교부' 혹은 '교회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교부학에서 교부는 8세기까지 교회에 가르침을 준 주교와 사제들을 주로 지칭한다. 그.. 성모님 이야기 2010.07.30
(13) 교회 모범이시며 하느님이 어머니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13) 교회 모범이시며 하느님이 어머니 조규만 주교(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요한 묵시록 12장을 보면 '여인과 용'이라는 제목으로 성모님과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창세기 3장 15절에서도 성모님을 상징하는 여인이 뱀과 싸운다.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성.. 성모님 이야기 2010.07.22
(12) 사랑받는 제자의 어머니 되심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12) 사랑받는 제자의 어머니 되심 요한복음에 성모님에 대해 나오는 대목은 카나의 혼인잔치(2,1-12)와 사랑받는 제자와 함께 계신 성모님(19,25-27)이다. 19장 25-27절을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 성모님 이야기 2010.07.16
(11) 기도의 모범을 보이신 성모님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11) 기도의 모범을 보이신 성모님 조규만 주교(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났는가를 살펴보겠다. 마르코 복음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던 예수님의 어린시절 이야기는 마태오ㆍ루카 복음 등 세월이 갈수록 더욱 자세.. 성모님 이야기 2010.07.10
(10) 루카복음에서의 성모님.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10) 루카복음에서의 성모님. 조규만 주교(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우리는 루카복음에서 하느님 말씀에 마음 설레하며 온 힘을 다해 순명하는 성모님을 살펴봤다. 겸손한 자세로 어려운 이들을 배려하며, 모든 일에 지혜롭게 대처하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 성모님 이야기 201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