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묵주기도와 함께하는 가톨릭미술(10) [가톨릭문화산책] <46> 묵주기도와 함께하는 가톨릭미술(10) 죽음 딛고 선 예수, 구원과 새로운 삶의 시작 알려 "주 예수님을 일으키신 분께서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일으키시어…"(2코린 4,14) 작품 : 그리스도의 부활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작, 225×200㎝, 1463년, 프레스코, 이탈리아 산.. 성모님 이야기 2013.12.29
김남조 시인의 연작 '막달라 마리아' [가톨릭 문화산책]<40> 문학(8) 김남조 시인의 연작 '막달라 마리아' 지금 우리 앞에 예수님 재림을 희망하며 노래 마리아 막달레나는 신약성경에 12회나 등장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하지만 이 여인에 대한 후세의 평가는 상반된다. 부활한 예수를 처음 목격한 사람으로 성경에 기록.. 성모님 이야기 2013.11.16
(27) 성모승천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27) 성모승천 죽기 전에 육신과 함께 하늘에 올라 성모승천에 관한 용어를 명확하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 교회는 예수 승천을 'Ascensio(상승, 오름, 올라감)'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성모 마리아 승천은 'Assumptio(올림을 받음)'로 표현하며 구별하고 있다. 즉 예수 승천은 .. 성모님 이야기 2010.11.15
(26)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님"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26)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님"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 인정되기까지 '무염시태'로 불렸던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에 관한 교의는 1854년 12월 8일 교황 비오 9세의 회칙 「형언할 수 없는 하느님」(Ineffabilis Deus)에 의해 선포됐다. 이 교의는 교회의 오랜 역사 안에서 논쟁.. 성모님 이야기 2010.11.05
(25) 하느님의 아들 예수의 어머니이기에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25) 하느님의 아들 예수의 어머니이기에 마리아의 신적 모성,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에 대해 살펴보자. 마리아가 혈연적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라는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로서 마리아를 다루는 마리아론은 .. 성모님 이야기 2010.11.01
(24) 성모 마리아의 동정성 [조규만 주교 성모님 이야기] (24) 성모 마리아의 동정성 성모 동정성, 하느님 신비 능력 드러내 성모 마리아의 동정성과 신적 모성, 무죄한 잉태, 성모승천 등 네 가지 교리를 이번 주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성모의 동정성에 대해 살핀다. 구약성경에서 처녀성이나 동정은 불임성과 관련돼 축복.. 성모님 이야기 2010.10.23
(23) 성모 발현의 의미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23) 성모 발현의 의미 마리아 메시지, 그리스도 신앙 위한 것 하느님과의 만남이나 사적 계시와 같은 영적 체험은 가능한 것인가. 당연히 가능하다. 하느님은 인간을 초월하지만 누구에게든 드러내 보이실 수 있다.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어느 때나 나타나실 수 있는 분.. 성모님 이야기 2010.10.15
(22) 르네상스 시기 종교개혁 주장론자들의 성모 신심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22) 르네상스 시기 종교개혁 주장론자들의 성모 신심 올바른 성모신심 세우기 노력 18세기 유럽은 인간 지성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 지성주의와 계몽주의의 지배 아래 있었다. 이 당시에도 다른 시대와 마찬가지로 성모 마리아에 대한 신심을 지나치게 강조한 이들이.. 성모님 이야기 2010.10.08
(21) 르네상스 시기 교회 문헌에 나타난 성모님의 모습 [조규만 주교 성모님 이야기] (21) 르네상스 시기 교회 문헌에 나타난 성모님의 모습 조규만 주교(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마틴 루터를 비롯한 종교 개혁자들의 성모님에 대한 생각을 살펴본다. 근대는 유럽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시기로, 인문주의와 인본주의라는 새로운 문화의 꽃을 피.. 성모님 이야기 2010.10.02
(20) 교부들의 중세기 문헌에 나타난 성모님 모습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 (20) 교부들의 중세기 문헌에 나타난 성모님 모습 조규만 주교(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8세기 중엽부터 루터 종교개혁 이전까지인 중세기 교부들의 문헌에 나타난 성모님의 모습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이 시대는 이미 성모님이 하느님의 어머니요, 동정.. 성모님 이야기 201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