戰作權, 안보 능력 기준으로 냉철하게 판단해야 [사설] 戰作權, 안보 능력 기준으로 냉철하게 판단해야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미연합사령관(미군 대장)이 갖고 있는 우리 군에 대한 전시(戰時)작전통제권의 한국 이양 시기를 2012년 4월 17일에서 2015년 12월 1일로 늦추기로 했다. 청와대측은 "우리 군이 전작권 단독 행사에 필요한 대.. 창(窓)/게시판 2010.06.28
무수한 '내'가 증언하는 6·25전쟁 기억과 아픔 [전문가 리뷰] 무수한 '내'가 증언하는 6·25전쟁 기억과 아픔 전상인 서울대 교수·사회학 나와 6·25 조선일보 특별취재팀 엮음|기파랑|336쪽|1만5000원 여론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거 2000년 동안의 한국사 10대 사건 가운데 6·25 전쟁을 으뜸으로 친다. 그 6·25가 올해로 발발 60주년을 .. 창(窓)/게시판 2010.06.26
'스펀지' 6·25 '지게부대' 활약의 비밀은? '스펀지' 6·25 '지게부대' 활약의 비밀은? [TV리포트 장치선 기자] 군번 대신 지게 하나로 전쟁터를 누빈 '지게부대'의 비밀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6.25 60주년을 맞아 전쟁 당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지게부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게부대는(A Frame Army)는 징집 대상에..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06.26
"戰死는 군인의 특권" 이등병의 숭고한 뜻을 기억합니다 "戰死는 군인의 특권" 이등병의 숭고한 뜻을 기억합니다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오늘 6·25 60주년… 육군본부 '전승영웅실' 개관 백마전투 김경진 소령 등 태극무공훈장 6명 기록… 안보 견학코스 활용키로6·25전쟁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바쳐 공산군을 무찌른 육군 전쟁 영웅 6명.. 창(窓)/게시판 2010.06.25
'금순이' 할머니 [만물상] '금순이' 할머니 박해현 논설위원 hhpark@chosun.com '눈바람을 무릅쓰고 얼음판 위에서 밤을 새운 군중들은 배가 부두에 와 닿는 것을 보자 갑자기 이성을 잃은 것처럼 와~ 하고 소리를 지르며 곤두박질을 하듯 부두 위로 쏟아져 나갔다.' 소설가 김동리의 단편 '흥남철수'의 한 대목이다. 그는 1950..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06.24
6·25에 관한 '記憶의 전쟁' [사설] 6·25에 관한 '記憶의 전쟁' 6·25 전쟁 발발(勃發) 60년이 내일로 다가왔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소련과 중공(中共)의 지원을 업은 북(北)의 김일성·박헌영 집단은 북한군 7개 보병사단, 1개 기갑사단, 특수 독립연대 등 총 병력 11만1000여명과 소련제 T-34 탱크 등을 앞세워 대한민국을 기습 남.. 창(窓)/게시판 2010.06.24
인터넷은 대한민국 아닌 무정부상태 [아침논단] 인터넷은 대한민국 아닌 무정부상태 강규형 명지대 기록대학원 교수 ▲ 강규형 명지대 기록대학원 교수 무너진 사회기강에 증오·음모론만 넘쳐나… 대한민국 거부하는 사람들 즐비한 인터넷 역대 정부의 거짓 탓 인정하고 대처해야지금 인터넷은 월드컵에서 자책골을 넣거나 좋은 찬스..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06.22
아웅산과 안다만해(海)를 다시 보며 [ESSAY] 아웅산과 안다만해(海)를 다시 보며 조병제 주미얀마 대사 "아웅산 사건 일어난 지 27년 묘소의 건물은 사라지고 시멘트 기념탑만 새로 섰다 남북 어디든 가기 싫다던 테러범은 25년 옥살이하다 암으로 숨졌다… 공중폭파된 KAL 858機가 수장된 안다만海는 北무기화물선만 오갈 뿐이다"주(駐)미얀..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06.22
[스크랩] ♤ 한번 웃으면 한번 더 건강해진다...♤ ♤ 한번 웃으면 한번 더 건강해진다...♤ 미국 인디아나주 볼 메모리얼 병원에서는 웃음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즐의 양을 줄여주고, 우리 몸에 유익한 호르몬을 많이 분비한다는 연구결과를 통해 "15초 웃으면 이틀 더 오래 산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밝혀낸 웃음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창(窓)/웃으면 좋아요 2010.06.19
美 '코리아클럽' 모임서 '천안함 관련' 한국에 쓴소리 쏟아져 美 '코리아클럽' 모임서 '천안함 관련' 한국에 쓴소리 쏟아져 워싱턴=이하원 특파원 May2@chosun.com "발표 안 믿는 사람, 美국방장관이 9·11테러 했다는 꼴" "NGO가 굶주린 北주민 살려야지, 의혹이나 제기하고"16일 저녁 워싱턴 DC에서 가까이 있는 버지니아주의 유명 한국 음식점. 한반도 관련 연구모임인 ..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