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너머 북한 동포에게 가는 길 [강천석 칼럼] 김정일 너머 북한 동포에게 가는 길 강천석 주필 ▲ 강천석 주필 통일의 결정적 순간, 북한 동포가 우리 손 잡도록 곳간 넘쳐 사료로 쓴다는 쌀용도 더 고민해야…천안함이 북한의 어뢰 공격을 받아 침몰한 지 113일이 됐다. 우리 사회는 벌써 그날 밤 그 바다를 까맣게 잊은 채 살고 있다... 창(窓)/게시판 2010.07.18
[스크랩] 이런 운동 매일하면 10kg 체중감량 전신살 빼기 - 1 - 오른쪽 다리는 뒤로 펴고 왼쪽다리는 앞쪽으로 구부리고 섭니다. - 양손에 아령을 쥐고 팔은 구부려서 몸통에 가볍게 닿게 합니다. - 오른 팔, 왼 팔을 번갈아 가며 앞 뒤로 90도가 되게 천천히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 다리 위치를 바꾸고 같은 동작을 20회 이상 반복합니다. 전.. 창(窓)/건강 2010.07.17
[2] '세금 먹는 하마' 지방 개발 [지방정부가 국가재정 거덜낸다] [2] '세금 먹는 하마' 지방 개발 특별취재팀 김기훈 기자 khkim@chosun.com 이진석 기자 island@chosun.com 방현철 기자 banghc@chosun.com 정원석 조선경제i 기자 lllp@chosun.com 이새누리 조선경제i 기자 newworld@chosun.com [시·구청사 이어 호화 논란] 주민 1만8000명에 300억짜리 옹진군청… 1.. 창(窓)/게시판 2010.07.17
39년 장 담근 종갓집 며느리 인생 [ESSAY] 39년 장 담근 종갓집 며느리 인생 기순도 전남 담양 종가집 며느리 ▲ 기순도 음력 동짓달 말날 해콩을 쑤어 메주를 띄운다 정월에 장을 담고 음력 3월에 장을 갈라 8월이면 햇장이 익는다 열 달간의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것이다 언젠가부터 조선간장은 국·짠간장으로 여겨지고 소금으로 간을 ..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07.17
멸치 한 줌 훔치고 배운 인생 [ESSAY] 멸치 한 줌 훔치고 배운 인생 이종기 포스코 퇴직.신라 문화유산해설사 ▲ 이종기 신라 문화유산해설사 멸치 한 줌을 슬쩍하다 들켰다 멸치막장 주인 아주머니에게 야단맞고 돌아온 날 할머니는 용서를 빌고오라 하셨다 아주머니는 할머니 손에 큰 네가 잘못될까 더 야단쳤다고 하셨다 인생의 ..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07.16
압록강 도하훈련하는 中 [전문기자 칼럼] 압록강 도하훈련하는 中 유용원 정치부 군사전문기자 bemil@chosun.com ▲ 유용원 정치부 군사전문기자 지난 2005년 8월 18일 중국 인민해방군과 러시아군은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역사적인 사상 첫 연합 군사훈련에 들어갔다. '평화의 사명 2005'로 명명된 이 훈련은 블라디보스토.. 창(窓)/게시판 2010.07.16
교실 지을 돈으로 무상급식… 임플란트 지원에 2000억원… [지방정부가 국가재정 거덜낸다] 교실 지을 돈으로 무상급식… 임플란트 지원에 2000억원… 특별취재팀 김기훈 기자 khkim@chosun.com 이진석 기자 island@chosun.com 최형석 기자 cogito@chosun.com 김재곤 기자 truman@chosun.com 이새누리 조선경제i기자 newworld@chosun.com [1] 선심 공약에 멍드는 재정 너도나도 무상급식 약.. 창(窓)/게시판 2010.07.15
[1] 빚더미 지자체… 230兆 新사업 괜찮겠습니까 [지방정부가 국가재정 거덜낸다] [1] 빚더미 지자체… 230兆 新사업 괜찮겠습니까 특별취재팀 김기훈 기자 khkim@chosun.com 이진석 기자 island@chosun.com 최형석 기자 cogito@chosun.com 김재곤 기자 truman@chosun.com 이새누리 조선경제i기자 newworld@chosun.com [펑펑 쓰는 지자체] 새 단체장들 선심 공약 남발… 올해 국가.. 창(窓)/게시판 2010.07.15
民選 시·도지사는 초법적 지위에 있나 [태평로] 民選 시·도지사는 초법적 지위에 있나 김낭기 논설위원 ngkim@chosun.com ▲ 김낭기 논설위원 이광재 강원도지사는 지난 6일 서울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결의 대회'에 참석했을 때 주빈석(主賓席)에 앉지 못했다. 주요 참석 인사들이 앉는 주빈석의 도지사 자리를 차지한 사람은 강.. 창(窓)/게시판 2010.07.14
어느 초교 여교사에게 생긴 일 [조선데스크] 어느 초교 여교사에게 생긴 일 김민철 사회정책부 차장대우 mckim@chosun.com ▲ 김민철 사회정책부 차장대우 초보 여교사가 있었다. 서울 초등학교 5학년을 맡은 이 교사는 3~4년차 교사 특유의 열정과 사랑으로 가르쳤다. 말썽 부리는 학생이 있으면 손을 꼭 잡고 타일렀다. 지난해 5월 수업시..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