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 어쩌나?] (57)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랫동안 함께 단체활동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 스스럼없이 장난도 치는 사이인데, 얼마 전 싫은 소리 한 마디 했더니 삐쳤는지 성당에서 저를 보고 눈도 마주치려 하지 않습니다. 뒷.. 신앙상담 2010.06.13
(56) 용서하고 싶지 않은데 [아! 어쩌나?] (56) 용서하고 싶지 않은데 Q. 제게 마음의 상처를 줘서 도저히 용서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그 사람에게 제가 입은 것만큼 상처를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런데 그런 마음 때문인지 건강이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분은 그 사람.. 신앙상담 2010.06.04
(55)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 어쩌나?] (55)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남편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말 그대로 한눈에 반했습니다. 특히 성격이 좋아 보였습니다. 제가 부탁하는 것은 무엇이나 다 들어주려고 했고,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제 아버지는 그 사람과 정반대였습니.. 신앙상담 2010.05.29
(54) 걱정은 왜? [아! 어쩌나?] (54) 걱정은 왜? Q. 저는 걱정이 많아서 탈입니다. 이것도 걱정, 저것도 걱정…. 제 마음 안에서 걱정을 전부 다 없애고 싶은데 어떤 방법을 써도 안 됩니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A. 걱정 때문에 힘드신가 봅니다. 사실 많은 분이 걱정 때문에 힘들게 사시는데, 정작 걱정이 무엇인지 .. 신앙상담 2010.05.21
(53) 교회가 필요한 이유는? [아! 어쩌나?] (53) 교회가 필요한 이유는? Q. 교회가 필요한 이유는? 신앙생활을 한 지 오래된 신자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신앙생활에 회의가 듭니다. 교회에 다니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고, 주위에서 "교회는 세상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하는 의미없는 공동체"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 .. 신앙상담 2010.05.14
(52) 빈둥거리는 것은 죄일까요? [아! 어쩌나?] (52) 빈둥거리는 것은 죄일까요? Q. 오랫동안 백수 생활을 하다가 취업을 했는데 주위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그동안 많이 놀았으니 이제는 쉬지 말고 일을 하라고 하십니다. 저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쉬는 날 없이 일을 하고 있는데, 웬일인지 자꾸만 짜증이 나고 몸이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 신앙상담 2010.05.08
(51)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어쩌나?] (51)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1. 남편과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자주 있습니다. 남편은 결혼한 이래 지금까지 술을 끊지 못하고 있고 아이는 자기 아버지를 닮아서 성격이 아주 낙천적이라 공부에는 신경을 안 쓰고 동네 아이들과 놀기에만 바쁩니다. 거기다 자.. 신앙상담 2010.04.30
(50) 지나치게 진지한 신앙생활의 부작용 [아! 어쩌나?] (50) 지나치게 진지한 신앙생활의 부작용 Q. 지나치게 진지한 신앙생활의 부작용 저는 그동안 안이한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기도생활도 게으르게 하고 성당에는 하느님을 만나러 간다기보다 제가 아는 사람들을 만나러 나가고, 봉사활동보다는 사람들과 노는 재미에 빠져 사는 게으른 .. 신앙상담 2010.04.25
(49)주님 죽음을 묵상하면 힘들어요. [아! 어쩌나?] (49)주님 죽음을 묵상하면 힘들어요. Q. 주님 죽음을 묵상하면 힘들어요 사순 동안 주님 수난과 죽음을 묵상했더니 마음이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죄를 지어 주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 것은 아닌지 죄책감이 들어 일상생활을 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저를 보고 지나.. 신앙상담 2010.04.22
(48) 꿈에 보이는 아버지의 흉한 모습" [아! 어쩌나?] (48) 꿈에 보이는 아버지의 흉한 모습" Q. 꿈에 보이는 아버지의 흉한 모습 얼마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자주 보입니다. 그런데 아버지 모습이 아주 흉하고 무서워서 꿈을 깰 때마다 내가 아버지에게 무엇을 못 해 드려서 원혼이 나타나시는 것인가 하는 생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신앙상담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