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행복이 무엇인가요? [아! 어쩌나?] (36) 행복이 무엇인가요? Q. 행복이 무엇인가요? 그동안 열심히 산다고 살아왔는데 요즘 삶이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고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짜증이 납니다. 남편은 아주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인데 이제는 그런 남편이 답답해 보입니다. 아이들도 아빠를 닮아 성실하고 고지식한데 그런 .. 신앙상담 2010.01.11
(35) 깨끗한 성당 [아! 어쩌나?] (35) 깨끗한 성당 Q1. 깨끗한 성당 저희 본당 신부님은 호랑이 신부님이십니다. 신부님은 아이들이 마당에 휴지를 떨어뜨리거나 어른들이 담배꽁초를 흘리면 야단을 치십니다. 성당이 무슨 쓰레기처리장이냐고요. 또 신자들이 복장을 좀 흐트러지게 하고 오면 왜 성당에 단정하게 입고 오.. 신앙상담 2010.01.01
(34)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아! 어쩌나? ] (34)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Q1.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저는 주일학교 교사입니다. 교리시간에 한 아이가 질문했는데 답이 떠오르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아이의 질문은 '예루살렘은 주님을 죽인 도시인데 왜 지금까지 멸망하지 않고 잘 먹고 잘 사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그.. 신앙상담 2009.12.24
(33) 의심많은 아들, 괜찮을까요? [아! 어쩌나?] (33) 의심많은 아들, 괜찮을까요? Q. 의심많은 아들, 괜찮을까요? 중학교 2학년생 아들이 있습니다. 저는 아들이 신학교에 가기를 원해서 어린 시절부터 복사단에서 활동하게 하고, 주일미사에도 빠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도 초등학교 때는 자기는 꼭 훌륭한 신부님이 될 것이라.. 신앙상담 2009.12.19
(32) 신앙생활의 무거움 [아! 어쩌나?] (32) 신앙생활의 무거움 Q. 신앙생활의 무거움 대림 특강에서 한 강사분이 "성탄절이 가까웠으니 이 세상에 오시는 아기 예수를 우리 마음에 모시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제는 예전의 삶을 버리고 새 삶을 살아야 한다. 주님 가르침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려 노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신앙상담 2009.12.14
(31) 성경 묵상이 어려워요 [아! 어쩌나?] (31) 성경 묵상이 어려워요 Q. 성경 묵상이 어려워요 그동안 냉담하다가 다시 성당에 다니면서 열심히 신앙생활하려고 성경 묵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말씀은 참 좋은데 어떤 말씀은 마음에 심한 부담이 돼 과연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자괴감에 빠.. 신앙상담 2009.12.05
(30) 부자는 하느님 나라에 못 간다? [아! 어쩌나?] (30) 부자는 하느님 나라에 못 간다? Q. 부자는 하느님 나라에 못 간다? 아들이 초등학생 때는 열심히 성당에 다니다가 중학교에 들어가서 어느 날인가부터 성당에 나가지 않아 속상합니다. 왜냐고 물으니 자기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서 동문서답을 하더군요. 그런데 아들 방에 들어가 보.. 신앙상담 2009.11.28
(29) 아이 때문에 속상합니다 [아! 어쩌나?] (29) 아이 때문에 속상합니다 Q. 우리 아이가 어릴 때는 동네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공부도 잘하고 잘 생겨서 뿌듯했는데, 언제부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마음이 많이 상합니다. 갈수록 하는 짓이 밉기만 해서 이제는 보기만 해도 화가 납니다. 우리 아이가 왜 그런 것일까요? 어떻.. 신앙상담 2009.11.21
(28) 마음이 자주 우울합니다 [아!어쩌나?] (28) 마음이 자주 우울합니다 Q. 다른 사람들은 가을이 되면 우울해진다는데 저는 계절과 상관없이 그리고 아무 이유없이 우울해지곤 합니다. 제가 우울증에 걸린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그래서 자주 바깥출입을 하고 친구들도 만나지만, 우울한 기분을 씻은 듯이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 신앙상담 2009.11.14
좌절감 어찌해야 하나요 [아? 어쩌나!](27) 좌절감 어찌해야 하나요 Q. 남편은 소위 일류대학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더니 이것저것 손을 대다 모두 실패하고 지금은 백수로 있습니다. 차라리 회사에 다닐 때가 좋았습니다. 지금은 자존심이 상한다고 다시는 취직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 신앙상담 200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