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나이를 먹는다는 것 [아! 어쩌나?] (47) 나이를 먹는다는 것 Q. 나이를 먹는다는 것 나이 드신 분 중에 어떤 분은 젊은 사람들에게서 어르신이란 말을 들으며 존경받는 분이 있는가 하면, 노인네니 늙은이니 하는 조소를 당하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내가 나이를 먹으면 어떤 소리를 들을까'하는 걱정이 .. 신앙상담 2010.04.03
(45) 아, 어떡해? [아! 어쩌나?] (45) 아, 어떡해? Q. 제 남편은 화를 자주 냅니다. 신문이나 방송을 보다가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내용이면 버럭 화를 내 옆에서 보는 제가 민망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얼마전엔 제가 그렇게 화를 내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다고 했더니 저를 무안할 정도로 야단치면서 자기는 아무런 문.. 신앙상담 2010.03.21
(44) 침묵은 왜? [아! 어쩌나?] (44) 침묵은 왜? Q. 침묵은 왜? 잘 아는 수녀님이 계십니다. 남편 때문에 속이 상해 여러 차례 하소연을 하고 상담을 했는데, 지난번에는 저보고 수도원같은 곳에 가서 피정을 해보라고 해 수녀님이 추천해준 곳에서 피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곳 수도자들은 제 얘기를 아무도 들어주려.. 신앙상담 2010.03.20
(43) 유혹을 어떡해 [아! 어쩌나?] (43) 유혹을 어떡해 Q. 유혹을 어떡해? 사순시기를 맞아 신앙생활을 더 열심히 하고 싶어 죄짓던 습관이나 유혹에 빠지던 습관을 뿌리 뽑으려고 결심했는데, 잘 되지 않습니다. 믿음이 부족해서인지 어떻게 하면 유혹에 빠지지 않고 성실한 신앙인이 될 수 있을까요? 유혹을 뿌리째 뽑으려.. 신앙상담 2010.03.14
(42) 없애고 싶은 불안 [아! 어쩌나?] (42) 없애고 싶은 불안 Q. 없애고 싶은 불안 저는 늘 마음이 불안합니다. 이 험난한 세상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살까 생각하면 아주 힘들 정도로 불안하고 신문을 보면 세상이 미쳐가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불안함을 없애달라고 오랫동안 기도했는데도 주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셔.. 신앙상담 2010.03.10
(41) 마음 편한 삶을 살려면 "[아! 어쩌나?] (41) 마음 편한 삶을 살려면 Q. 마음 편한 삶을 살려면 마음 편하게 살고 싶은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왜 이렇게 속상한 일들이 자꾸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족들에 대한 짜증도 자꾸만 늘어가고요. A. 상담을 받는 분 중에 상당수가 자매님과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자매.. 신앙상담 2010.02.17
(40) 다른 사람이 맘에 안 들어요 [아! 어쩌나?] (40) 다른 사람이 맘에 안 들어요 Q1. 다른 사람이 마음에 안 들어요 성당에 오는 사람들이 보이는 태도가 영 눈에 거슬립니다. 성당에 오면 경건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모습들을 보면 뭐라고 말을 해주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저는 늘 손에서 묵주를 놓지 않고 기도하고 다니는.. 신앙상담 2010.02.10
(39) 왜 그런 것일까요? [아!어쩌나?] (39) 왜 그런 것일까요? Q1. 왜 그런것일까요? 직장 상사가 힘겨워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분은 평소에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상냥한데 사석이나 술자리에선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심하다 싶을 정도로 욕을 하십니다. 그래서 듣는 사람들이 민망해서 .. 신앙상담 2010.01.31
(38) 안목을 키우려면 [아! 어쩌나?] (38) 안목을 키우려면 Q1. 안목을 키우려면 남편이 사람을 보는 눈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사람을 잘못 봐서 여러 번 사기를 당할 뻔했는데도 제가 하는 말은 들으려고도 하지를 않습니다. 남편은 늘 책을 옆에 끼고 살아서 걸어 다니는 책방이라고 할 정도인데 왜 그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 신앙상담 2010.01.21
(37) 자격이 있나요? [아? 어쩌나?] (37) 자격이 있나요? Q1. 자격이 있나요? 본당신부님께서 저에게 구역반장을 맡으라고 하시는데 참 난감합니다. 저는 나이도 많을뿐더러 학벌도 변변치 않고 힘겹게 살아와 구역반장을 할 자격이 없는데도 신부님은 저를 보면 구역장을 하라고 하셔서 다른 성당에 가야 하나 하는 생각마저.. 신앙상담 201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