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死則生의 상황 반전을 [오늘과 내일/이정훈] MB, 死則生의 상황 반전을 이명박 정부는 초기부터 경제 문제에 관해서는 ‘앰비셔스(ambitious·의욕적)’했지만 안보 문제에 관해서는 ‘앰비규어스(ambiguous·애매함)’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하면 안보 자체보다 경제 충격을 더 걱정한다는 인상을 주었다. 천안함 폭침 이..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11.30
中, 6자회담으로 北연평도 도발 물타기 할 땐가 [동아일보 사설] 2010년 11월 29일 월요일 中, 6자회담으로 北연평도 도발 물타기 할 땐가 중국이 어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빚어진 긴박한 상황에서 느닷없이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제의했다. 중국 외교부는 다이빙궈 국무위원이 이명박 대통령을 면담한 직후 ‘중대 발표’를 예고해 관심을 집.. 창(窓)/게시판 2010.11.29
송영길의 ‘폭탄주’ 暴言 [횡설수설/권순활] 송영길의 ‘폭탄주’ 暴言 이달 23일 북한군의 포격 도발로 우리 해병대원과 민간인들이 숨지거나 다친 연평도 등 서해 5도는 모두 인천 옹진군에 속한다. 60년 전 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의 판세를 결정적으로 바꾸었다. 인천 시민 중에는 북에서 내려온 실향민과 그 자녀도 많다. ..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11.29
“北포탄글씨 ‘①’도 조작” 또 근거없는 주장 “北포탄글씨 ‘①’도 조작” 또 근거없는 주장 일부 누리꾼 “정부가 조작… 증거 보존해야” 천안함 좌초설 제기 인사는 “비교대상 안돼”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 떨어진 북한의 122mm 방사포 포탄 잔해에서 손으로 쓴 것으로 보이는 ‘①’ 표시가 발견돼 천안함 폭침 어뢰에서 발견된 ‘1번’ 글..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11.29
곽노현과 통일안보 교육 [횡설수설/정성희] 곽노현과 통일안보 교육 2010-11-27 03:00 2010-11-27 03:00 “우리나라에 전쟁 났어?” 북이 연평도를 공격했던 날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이 집에 뛰어 들어오면서 말했다. 그날 광저우 아시아경기에서 있을 예정이던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간 축구에 대한 관심은 사라졌다. 포연이 피어오르는 .. 창(窓)/게시판 2010.11.28
스웨덴 국회의원 아주 특별한 임시직 ? 스웨덴 국회의원 아주 특별한 임시직? 스왜댄 국회의원 월급은 약 700백만원이다 한국의 반밖에 안된다 그외 특별한 지원금도 없다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11.28
故이종욱 WHO사무총장 부인 가부라키 레이코 [초대석] 故이종욱 WHO사무총장 부인 가부라키 레이코 2010-11-26 03:00 2010-11-26 05:28 “남편 유산은 각계의 후원… 페루여성 자립 돕고 있죠” 25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일명 이종욱기념재단)의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자료실에 들른 가부라키 레이코 여사가 남편의 흉상 옆에서 기념사진..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11.28
‘통일벼 애국자’ 허문회 [횡설수설/권순활] ‘통일벼 애국자’ 허문회 2010-11-26 03:00 2010-11-26 03:00 한국의 농촌은 1960년대까지만 해도 매년 춘궁기와 보릿고개에 시달렸다. 인구는 많고 농경지 면적은 좁았기 때문에 가을에 수확한 쌀은 이듬해 설이 지나면 바닥이 났다. 보리를 거둬들이려면 여름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11.28
서정우 하사, 문광욱 일병 [횡설수설] 서정우 하사, 문광욱 일병 2010-11-25 03:00 2010-11-25 03:35 요즘 젊은이들은 쉽고 안락한 것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해병대의 높은 지원율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해병대 특유의 ‘빨간 명찰’을 달고 싶어 7수, 8수까지 하는 젊은이가 수두룩하다. 해안 상륙작전을 하는 특수부대인 해병대..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11.28
잊지 말자 ‘11·23’ [오늘과 내일/방형남] 잊지 말자 ‘11·23’ 김정일 김정은 부자는 25일 밤 샴페인을 터뜨렸을 것 같다. 연평도를 향해 170발의 포탄을 쏜 뒤 이틀 만에 눈엣가시 같던 남한 국방장관이 날아갔으니 얼마나 기뻤을까. 천안함 공격 때는 남한의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경질됐다. 김정일 부자는 의기양양해 다.. 창(窓)/게시판 201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