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 지상중계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 지상중계 예수 부활 기쁨, 성모 마리아와 천사들 비통함 생생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이탈리아 르네상스기를 이끈 거장들의 작품이 생생히 펼쳐진다. 2월 21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 전시회..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01.10
가슴으로 안은 '포대기 속 아기들' 가슴으로 안은 '포대기 속 아기들' 6명 아기 입양한 조순희씨 가정 ▲ "사랑해요!" 아버지 김복중씨부터 시계방향으로 선욱이, 막내 쌍둥이 형제 아름ㆍ다운이, 셋째 로사, 어머니 조순희씨, 지성씨. "우리 아이들 정말 잘생겼죠? 우리가 낳았으면 이렇게 못 낳았을텐데." 조순희(아기 예수의 데레사, 5..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01.08
'강구연월(康衢煙月)' 화합과 희망의 새해를 [편집자에게] '강구연월(康衢煙月)' 화합과 희망의 새해를 정호영 농협청주교육원 교수 정호영 농협청주교육원 교수 교수신문이 2010년의 희망 사자성어로 '강구연월(康衢煙月)'을 선정(1월 1일 A8면)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는 태평성대를 뜻하는 말로, 열자(列子) 중니편에서 유래한다. 우리가 겪고 있.. 창(窓)/게시판 2010.01.05
부르즈두바이 어떤 기록 세웠나 부르즈두바이 어떤 기록 세웠나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두바이(Burj Duai)'가 5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4일(현지시각) 오후 아랍에미리트... 높이 818m..지구상 最高 인공구조물 3일에 1개 층 올리기도..601m 콘크리트 수직 압송 우리 시간으로 5일 오전 1시(현지시간 4일 오후 8시) 공식 개.. 창(窓)/게시판 2010.01.04
토끼인가 호랑이인가 새해를 맞으며 토끼인가 호랑이인가 오지영 신부(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 새해 새아침입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암울하게 시작한 기축(己丑)년은 서산 너머로 꼬리를 감추고 동녘에는 호랑이가 장죽을 물고 지그시 웃으며 나타납니다. 새해에는 지난해에 못 이룬 염원 모두 이루실 수 있기를 빕.. 창(窓)/게시판 2010.01.03
한미자랑스러운 의사상 수상한 이태석 신부(살레시오회) 한미자랑스러운 의사상 수상한 이태석 신부(살레시오회) '인술과 음악으로' 검은 대륙에 평화를 ▲ 아프리카 수단 톤즈마을의 원주민들을 치료하고 있는 이태석 신부. ▲ 한미자랑스러운의사상을 수상한 이태석 신부. 수단 톤즈마을의 슈바이처이자 음악 교사 태양열 냉장고 만들어 백신 보관, 의술 ..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0.01.03
국치 넘어 '미러클 코리아'로 [국치 넘어 '미러클 코리아'로] 경술국치 100년 만에 대한민국 'IT·조선 파워' 일(日) 추월 경제로 돌아본 1910~2010 지금부터 100년 전, 한·일 양국 간 격차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만큼이나 엄청났다. 대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내홍에 휩싸여 있다가 일본에 굴욕적으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말과 소가 이끄는.. 창(窓)/게시판 2010.01.02
[스크랩] 한해를 보내며(送年頌) 한해를 보내며 (送年頌) 擧筆一首 騷丑去 붓을 들어 시 한수 짓다 보니 소란스럽던 기축년도 가는구나 擊天濫勢 浮雲夢 하늘을 찌를 듯 함부로 휘두르는 권세도 다 뜬구름같은 것이고 靜風安雲 古今同 바람이 조용해야 구름이 쉬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이치인데 世留長幼 實無忙 세상에 늙은이.. 창(窓)/좋은글 2010.01.01
"독도 일본땅 아니다" 19세기 후반 일(日)정부 지도 발견 "독도 일본땅 아니다" 19세기 후반 일(日)정부 지도 발견 김기철 기자 kichul@chosun.com 독도를 일본 영토에서 제외한 19세기 후반 일본 지도가 새로 발굴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 홍성근 연구위원은 30일 일본 내무성 지리국이 1879년과 1881년 제작한 지도 '대일본부현관할도(大日本府縣管轄圖)'.. 창(窓)/게시판 2009.12.31
칭찬은 원수도 춤추게 한다 칭찬은 원수도 춤추게 한다 최보윤 기자 spica@chosun.com 김나라 기자 flaras@chosun.com 좋은 말도 잘못하면 비아냥… 연말연시 '칭찬의 달인' 되는 법 '칭찬거리' 적극적으로 찾아 구체적으로 '나만의 말' 해야 "수고했다" "더 잘해라"보다 "널 믿었다" "더 밀어줄게"하는 것도 받는 것도 쉽지 않은 칭찬이다. '칭.. 창(窓)/게시판 200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