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암 전이돼 고통받는 홍인숙씨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담낭암 전이돼 고통받는 홍인숙씨 개봉동 '천사 아줌마' 일어나요 성금계좌(예금주 : 평화방송) 국민은행 004-25-0021-108 우리은행 454-000383-13-102 농협은행 001-01-306122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허름한 다세대 가구에 9년째 세들어 사는 홍인숙(가명, 54)씨는 7년 전 하늘로 떠나보낸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1.05.08
뇌종양 투병하는 강이경씨 가정 뇌종양 투병하는 강이경씨 가정 "너무 고생한 당신만 낫는다면…" 알코올중독 치료 중 남편 최씨, 부인 간호하느라 일 못해 부인 치료비 감당 못해 언어장애 아들 치료 꿈도 못 꿔 ▲ 사업실패로 알코올 중독자가 된 최영식씨가 뇌종양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아내의 얼굴을 보듬고 있다. 대..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1.05.01
대전에 살며 허리 디스크 앓는 김종근씨와 지적 장애 아들 두홍씨 사연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대전에 살며 허리 디스크 앓는 김종근씨와 지적 장애 아들 두홍씨 사연 "제가 죽으면 아들 좀 보살펴 주세요"... 막노동하다 허리 다쳐 두 차례 수술했지만 누워 지내... 돈 벌지 못해 복지관 지원 쌀 도시락 등에 겨우 의지 ▲ 아버지 김종근(왼쪽)씨가 아들 두홍씨 지적 장애 3급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1.04.20
남수단 굼보에 진출한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수녀들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남수단 굼보에 진출한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수녀들 "희망의 씨앗 심는 거름이 돼 주세요". 고 이태석 신부와 인연으로 지난해 9월 진출 결정... 폐허나 다름 없는 현지에 우선 진료소부터 건립 계획 ▲ 남수단 굼보를 찾은 박정심 수녀가 울고 있던 아이를 달래고 있다. 오는 7..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1.03.27
왜소증 장애에 하반신 마비까지 덮친 한승화씨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왜소증 장애에 하반신 마비까지 덮친 한승화씨 하느님만이 유일한 희망의 끈 ▲ "그래도 힘내서 다시 살아야지." 하반신마비로 병원에 누워있는 한승화씨를 격려하는 이명규씨. "이제는 자신이 없어요. 그만 놓아버리고 싶어요." 경기도 일산의 한 종합병원. 병상에 누워 자..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1.03.20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홀로 투병 중인 김성태씨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홀로 투병 중인 김성태씨 "병마보다 더 깊은 외로움이…" ▲ 백혈병을 진단받은 김성태씨가 병실에 홀로 누워있다. 평생 독신으로 퇴비 운반 일하다 병 걸려 빚만 2000만 원 넘고 형제들도 힘든 처지 "내가 이 세상을 떠나도 슬퍼할 사람은 한 명도 없는데, 왜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1.03.13
자궁암 치료 후 힘겹게 사는 김영순씨 가정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자궁암 치료 후 힘겹게 사는 김영순씨 가정 부모 노릇 제대로 못해 가슴 아파 ▲ 김영순(오른쪽)씨가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서희정 사회복지사의 위로를 받고 있다. 폭력 남편과 이혼 후 자궁암 진단, 후유증에 일 못해 두 자녀 학업보다 취업, 빚 1000만 원도 당장 갚아야 김영순(4..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1.03.06
홀로 살며 결핵 투병하는 황영숙 할머니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홀로 살며 결핵 투병하는 황영숙 할머니 냉기 도는 방보다 밖이 더 따뜻… ▲ 대구대교구 포항 기계본당 사회사목분과 위원들이 전기장판 하나로 겨울을 나고 있는 황영숙 할머니를 위로하고 있다. "차라리 밖이 덜 추워요…." 한파가 몰아닥친 11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의 한 허..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1.02.27
발이 휘는 선천성 만곡족 앓는 방글라데시 아이들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발이 휘는 선천성 만곡족 앓는 방글라데시 아이들 아이들 편히 잘 걸을 수 있다면... ▲ 정형외과 전문의 정진영(오른쪽) 교수가 이광미 수녀와 함께 선천성 만곡족 장애를 안고 있는 로메오 쇼르칼의 손을 잡고 걷도록 해보고 있다. 복사뼈를 발바닥으로 쓰는 선천성 질병으로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1.02.20
화상입은 우리 딸 어떡하죠 [사랑이피어나는곳에] 화상입은 우리 딸 어떡하죠 화재로 삶의 보금자리 잃은 대전 원은현 씨 가정 ▲ 원은현 씨(왼쪽)가 지난해 5월 불에 탄 자신의 집에 들렀다가 막막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함께한 강승수 신부나 본당 사회복지분과장 김정림씨 등의 위로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 듯하다. 불길 피하려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201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