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6.25전쟁60주년 100

참전명예수당 月9만원… "무료급식소 전전하다 굶기도 일쑤"

[6·25 참전용사들의 오늘] 참전명예수당 月9만원… "무료급식소 전전하다 굶기도 일쑤"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안준호 기자 libai@chosun.com 석남준 기자 namjun@chosun.com [1] 가난과 냉대… 특수임무수행자, 5·18 구금·연행자까지 국가유공자 혜택받지만 '일반 참전유공자'는 홀대 "형편..

국가를 위해 모든 걸 바쳤건만… 영웅들이 울고 있다

[6·25 참전용사들의 오늘] 국가를 위해 모든 걸 바쳤건만… 영웅들이 울고 있다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안준호 기자 libai@chosun.com 석남준 기자 namjun@chosun.com [1] 19만7056명 첫 全數조사 "젊은사람들 내 뒤에서 '얼마나 죽였길래' 수군수군…이젠 훈장 안 달고 다녀" "세상이 야속하고 나 스..

옥사덕 수용소 생존자 벨트비나 체사르 수녀를 만나다.

[6ㆍ25 전쟁 발발 60주년 특집] 옥사덕 수용소 생존자 벨트비나 체사르 수녀를 만나다. "연옥 같은 고통 마저도 주님 뜻에 감사"... 혹독한 수감생활과 강제노동, 추위, 배고픔도 주님의 뜻... 옥사덕수용소도 서로 사랑하며 하느님 찾은 축복의 공간... 한국 사람으로 살다 주님 품으로 가겠다는 독일 출신..

전투식량 먹다가도 고라니 소리 나면 즉각 총구 겨눠

[DMZ 속으로] 전투식량 먹다가도 고라니 소리 나면 즉각 총구 겨눠 DMZ 특별취재팀 [DMZ 속으로] [1부] 긴장 흐르는 현실 야광봉·손전등·양초… 귀순자 유도함 점검 건조한 날엔 북 火攻대비 대피·맞불 놓기 훈련도[5] 언론에 처음 공개된 GP대원들의 훈련 하늘엔 청호반새가 지렁이를 문 채 비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