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6.25전쟁60주년 100

적[36] 그리스 참전용사 흘레초스 '아직도 생생한 한국이라는 나라

[나와 6·25] 적군들, 날 가리키며 "수류탄 아까우니 총으로 죽여라" 콘스탄티노스 흘레초스(82세ㆍ그리스 아테네) 정리=오윤희 특파원 oyounhee@chosun.com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김충령 기자 chung@chosun.com 박진영 기자 jyp@chosun.com 심현..

작약도 고아들이 굶주림에 쓰러져갈때… 기적처럼 그들이 왔다

[나와 6·25] 작약도 고아들이 굶주림에 쓰러져갈때… 기적처럼 그들이 왔다 김광훈(72·인천 연수구)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김충령 기자 chung@chosun.com 박진영 기자 jyp@chosun.com 심현정 기자 hereiam@chosun.com ▲ 김광훈(72·인천 연수구..

北선전극 공연하다 국군 위문공연 영화보다 더 영화같았던 내 인생

[나와 6·25] 北선전극 공연하다 국군 위문공연 영화보다 더 영화같았던 내 인생 최은희 (영화배우·84·서울 서초구)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김충령 기자 chung@chosun.com 박진영 기자 jyp@chosun.com 심현정 기자 hereiam@chosun.com [34] 두번 ..

[32] 만화가 1세 임수씨 '난 만화로 전쟁을 치렀다… 이름하여 선무공작대

[나와 6·25] 만화 전단·풀통 들고 적진 후방 곳곳을 누벼 임수(본명 임영의·83·서울 동작구)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김충령 기자 chung@chosun.com 박진영 기자 jyp@chosun.com 심현정 기자 hereiam@chosun.com [32] 만화가 1세 임수씨 '난 만화..

지구 반바퀴를 돌아 찾아온 전쟁터 우리 부대만 하루 100명 넘는 사상자가

[나와 6·25] 지구 반바퀴를 돌아 찾아온 전쟁터 우리 부대만 하루 100명 넘는 사상자가… 정리=조의준 특파원 joyjune@chosun.com [31] 콜롬비아 참전용사 갈비스씨 '우리의 피는 헛되지 않았다' 호세 엘리 로하스 갈비스(81·콜롬비아 참전용사) 내 옆에 있던 종군기자 피 흘리며 죽어가고… 부상당한 미군 부..

굶주림에 지친 내 앞에 나타난 새어머니… 당신은 '꿀꿀이죽'을 팔아

[나와 6·25] 굶주림에 지친 내 앞에 나타난 새어머니… 당신은 '꿀꿀이죽'을 팔아 가족을 살려내셨죠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석남준 기자 namjun@chosun.com 안준용 기자 jahny@chosun.com ▲ 한흥삼(64·대전시 유성구) [30] 한흥삼씨 '새어머..

집에 폭탄 '쾅'… 나와 두딸은 튕겨 나가고 아들은 머리가 깨진채…

[나와 6·25] 집에 폭탄 '쾅'… 나와 두딸은 튕겨 나가고 아들은 머리가 깨진채…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석남준 기자 namjun@chosun.com 안준용 기자 jahny@chosun.com [29] 가족을 그렇게… 내 맘속에 묻었다 애들 끼고 이불 뒤집어 써… 한참..

"너흰 10분 후 총살이야 인민경찰이 탄환 가지러 갔어"

[나와 6·25] "너흰 10분 후 총살이야 인민경찰이 탄환 가지러 갔어" 넷째 형 친구의 귓속말에 난 경찰서 화장실로 탈출 500m쯤 갔을때 뒤에서 총성이…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석남준 기자 namjun@chosun.com 안준용 기자 jahny@chosun.com [28] ..

아버지가 死地로 떠나는 줄도 모르고 태극기 흔들며 신나게 전송가 불렀던.

[나와 6·25] 아버지가 死地로 떠나는 줄도 모르고 태극기 흔들며 신나게 전송가 불렀던 나…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석남준 기자 namjun@chosun.com 안준용 기자 jahny@chosun.com 한수연 기자 sue@chosun.com [27] 김희자씨 '軍 자원입대한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