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6.25전쟁60주년 100

[스크랩] 사진으로 보는 6ㆍ25전쟁, 그리고 가톨릭교회

60년 전 그날의 비국 거울로 삼아 민족 화해와 평화 위해 기도를... 오는 25일로 6ㆍ25전쟁이 일어난 지 60돌을 맞는다.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겨레의 비극'은 그러나 아직도 진행형이다. 온 겨레는 평화를 원하지만, 천안함 사태로 전쟁 위기는 성큼 눈 앞에 다가와 있다. 최근 남북 관계는 긴장이 고조..

전쟁 부상 여파로 대부분 극빈생활 한국은 엄청나게 발전했다는데…

전쟁 부상 여파로 대부분 극빈생활 한국은 엄청나게 발전했다는데… 아디스아바바=안준용 기자 jahny@chosun.com 6·25 참전용사 테레다씨"1952년 한국의 겨울은 혹독하게 추웠지만 난생처음 '눈'이란 걸 봤어요. 어찌나 신기하던지…." ▲ 1952년 가을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다리에 총상을 입은 테레다(Tereda)..

北서 국군포로 4명 가족들과 이웃 감시 강요받고 툭하면 매타작 당해

北서 국군포로 4명 가족들과 이웃 감시 강요받고 툭하면 매타작 당해 안준호 기자 libai@chosun.com '6·25전쟁 납북자 가족' 탈북 이후 최초 증언 남쪽 출신 아버지는 7남매 낳고도 고향 생각 생년월일 문신 새겨놓고 부모님 곁 묻히길 희망"죽으면 부모님 곁에 가서 눕고 싶다. 너무 오래 떨어져 살았어. 통..

아프리카의 6·25 참전 용사 후손 돕는 화천군

[사설] 아프리카의 6·25 참전 용사 후손 돕는 화천군 강원도 화천군이 6·25전쟁 때 참전한 에티오피아 용사들의 후손 61명(초등생 21명, 중·고생 19명, 대학생 21명)에게 이번 달로 일곱 번째 장학금을 전달했다. 초등생은 매월 300비르(약 3만원), 중학생은 400비르, 고교생은 500비르씩이다. 300비르면 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