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6·25’ 그 가슴 아린 사연들 [편집자에게] ‘나와 6·25’ 그 가슴 아린 사연들 최길시 전 분당중 교장 ▲ 최길시 전 분당중 교장나는 여덟 살에 6·25를 겪었다. "피란 가자"는 말의 뜻도 모른 채 따라나섰던 산골 작은 집에서의 피란 생활, 인민군 수중으로 들어가 아수라장이 된 집으로 돌아온 일, 낮 동안에는 방공호 속에서 보내.. 대한민국/6.25전쟁60주년 2010.06.01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데스크]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일현 · '나와 6·25' 기획팀장 장일현·'나와 6·25' 기획팀장본지 3월 15일자 A6면에 보도된 김차순씨 사연을 처음 접했을 때 본지 특별취재팀은 그 내용이 도무지 믿기지 않았다. 이건 도대체 어느 소설이나 영화에 나오는 장면도 아니고…. 김씨는 60년 전 고향.. 대한민국/6.25전쟁60주년 2010.05.28
(23) 유엔군의 반격 [미니 戰史] (23) 유엔군의 반격 양영조 군사편찬연구소 책임연구원 1951년 1월 중순 전선은 일시 소강상태에 빠져 있었다. 불가사의한 것은 모든 전선에서 중공군이 홀연히 사라진 점이었다. 적이 언제 다시 공격할지 기다리는 유엔군은 초조했다. 중공군 공세에 밀려 37도선까지 후퇴한 유엔군은 부대.. 대한민국/6.25전쟁60주년 2010.05.28
"역사는 말합니다… 자신을 지킬 능력 없으면 평화도 없다고" [나와 6·25] [시리즈·끝] "역사는 말합니다… 자신을 지킬 능력 없으면 평화도 없다고" 김한수 기자 hansu@chosun.com [43·끝] 정진석 추기경 '나와 6·25'를 읽고 용서에도 조건이 있어… 수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한마디 사죄 없는 그들을 어떻게 용서할 수 있을까 피란 못가 서울에 있다가 인민군에 잡혀… .. 대한민국/6.25전쟁60주년 2010.05.27
최초 유격부대 백골병단 이끌고 침투… 北 유격부대 지휘관·참모진 몰살 [나와 6·25] 최초 유격부대 백골병단 이끌고 침투… 北 유격부대 지휘관·참모진 몰살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김충령 기자 chung@chosun.com 박진영 기자 jyp@chosun.com 심현정 기자 hereiam@chosun.com 채명신 前 주월사령관 [42] 채명신 前 주.. 대한민국/6.25전쟁60주년 2010.05.26
48년 소위로 '제주 4·3'에…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나와 6·25] 48년 소위로 '제주 4·3'에…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채명신 前 주월사령관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김충령 기자 chung@chosun.com 박진영 기자 jyp@chosun.com 심현정 기자 hereiam@chosun.com [나와 6·25] [41] 채명신 前 주월사령관 <.. 대한민국/6.25전쟁60주년 2010.05.24
"폭격·총격 뚫고 가까스로 피란 내려와 통신부대 입대… [나와 6·25] "폭격·총격 뚫고 가까스로 피란 내려와 통신부대 입대… 내가 휴전 전보 첫 타전" 송해(83·방송인)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김충령 기자 chung@chosun.com 박진영 기자 jyp@chosun.com 심현정 기자 hereiam@chosun.com [40] 방송인 송.. 대한민국/6.25전쟁60주년 2010.05.20
의사였던 큰아버지 변호사였던 아버지 北보위부에 함께 납북 [나와 6·25] 의사였던 큰아버지 변호사였던 아버지 北보위부에 함께 납북 백낙환 인제대·백병원 이사장 (88·서울 종로구)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김충령 기자 chung@chosun.com 박진영 기자 jyp@chosun.com 심현정 기자 hereiam@chosun.com 백.. 대한민국/6.25전쟁60주년 2010.05.19
함북서 중령계급 소련 군사고문을… 황해도선 북한군 연대장급 2명 납치 [나와 6·25] 함북서 중령계급 소련 군사고문을… 황해도선 북한군 연대장급 2명 납치 최규봉(87·대한민국KLO기념사업회 명예회장)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김충령 기자 chung@chosun.com 박진영 기자 jyp@chosun.com 심현정 기자 hereiam@chosun... 대한민국/6.25전쟁60주년 2010.05.18
휴전일 밤 9시45분 이후 사격중지명령 일부 병사들 참호 밖으로 나가 "만세 [나와 6·25] 휴전일 밤 9시45분 이후 사격중지명령 일부 병사들 참호 밖으로 나가 "만세" 적군은 곡사포·박격포 수천발 퍼부어 길레르모 피카체(84·필리핀 마닐라) 정리=마닐라 이항수 특파원 hangsu@chosun.com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대한민국/6.25전쟁60주년 201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