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이런 분이시군요! [생활 속의 복음] 예수님은 이런 분이시군요! 주님 세례 축일(루카 3,15-16. 21-22) ▲ 주수욱 신부(서울대교구 대방동본당 주임) 1. 예수님이 받은 세례는 어떤 세례입니까? 예수님께서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어린 시절을 다 보내고 성인이 되셔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모습을 .. 생활속의 복음 2016.01.1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생활 속의 복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루카 2,16-21) ▲ 주수욱 신부(서울대교구 대방동본당 주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축복을 받으세요! 우선 누구나 만나는 상대에게 축복을 비는 인사를 건넵시다. 우리는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올해.. 생활속의 복음 2016.01.03
이렇게 작고 가난한 분이 하느님이십니까? [생활 속의 복음] 이렇게 작고 가난한 분이 하느님이십니까? 예수 성탄 대축일(루카 2,1-14) ▲ 주수욱 신부(서울대교구 대방동본당 주임) 1. 예수님 탄생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아기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습니다. 어머니 마리아의 품에 안겨 계십니다. 아버지 요셉도 옆에서 바라보고 계십니.. 생활속의 복음 2015.12.27
새 아담의 탄생 [생활 속의 복음] 새 아담의 탄생 대림 제4주일(루카 1,39-45) ▲ 주수욱 신부(서울대교구 대방동본당 주임) 예수님 성탄에 무슨 내용이 담겨 있기에 교회와 세상이 크나큰 축제로 지내는 것입니까? 단순히 가장 많은 사람이 신봉하는 그리스도교 창시자의 탄생이니까 기뻐하고 축하한다는 .. 생활속의 복음 2015.12.20
어디서 오는 기쁨인가요? [생활 속의 복음] 어디서 오는 기쁨인가요? 대림 제3주일(루카 3,10-18) ▲ 주수욱 신부(서울대교구 대방동본당 주임) 지난 본당에 있을 때 일이었습니다. 동네의 작은 종합병원에 환자를 찾아보기 위해 들어섰더니, 얼굴이 익숙하지 않은 환자가 본당 신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웃으며 인.. 생활속의 복음 2015.12.13
“그 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생활 속의 복음] “그 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대림 제2주일(루카 3,1-6) ▲ 주수욱 신부(서울대교구 대방동본당 주임) 지난 11월 14일(한국 시각) 파리에서 일어난 테러의 악몽도 이제 서서히 망각 속으로 물러가고 있나요?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프랑스 공군이 즉시 보복으로 이슬람국가.. 생활속의 복음 2015.12.06
기다리기는 하는 겁니까? [생활 속의 복음] 기다리기는 하는 겁니까? 대림 제1주일(루카 21,25-28. 34-36) ▲ 주수욱 신부(서울대교구 대방동본당 주임) 우리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정규직에 취직하기를 기다립니까? 사업하느라고 진 빚에서 해방되기를 기다립니까? 암에서 치유되기를 원합니까? 가족이 오순도.. 생활속의 복음 2015.11.29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들 [생활 속의 복음]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들 그리스도 왕 대축일(요한 18,33ㄴ-37) ▲ 박재식 신부(안동교구 사벌퇴강본당 주임) 생활 속의 복음으로 교우 여러분을 만난 지 어느덧 일 년이 지났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왜 이렇게 늦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읽고 많은 격려와 충고.. 생활속의 복음 2015.11.22
진정한 영웅들 [생활 속의 복음] 진정한 영웅들 연중 제33주일·평신도 주일 (마르 13,24-32) ▲ 박재식 신부(안동교구 사벌퇴강본당 주임) 지난 한 달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강론 중에도 문제의 소지가 있는 말은 하지 않고 복음에 충실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역사 교과서 문제는 관계자.. 생활속의 복음 2015.11.15
위험한 두 가지 생각 [생활 속의 복음] 위험한 두 가지 생각 연중 제32주일(마르 13,38-44) ▲ 박재식 신부(안동교구 사벌퇴강본당 주임) 프랑스에서 발행되는 월간지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 10월호 머릿기사에 ‘어느 독보적 언론의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발행인 세르주 알리미의 글이 실렸습니다. 논지는 .. 생활속의 복음 2015.11.08